두 번째 물음표

친구랑

동업하면 안 돼?

나답게 만들고 우리답게 일한다
낼나샵 비타 리지 샘

더 멋진 내일의 ‘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다움을 채우는 디지털 문구 브랜드


아날로그의 감성과 디지털의 편리함을 연결한 제품들을 통해 내일을 나답게 만드는 제품을 만들어 판매합니다. 창업 3년 만에 연 매출 27억을 달성하며, 현재 13만 명의 고객에게 ‘똑똑한 성장 도구’를 만들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Q. ‘내일을 나답게’라는 컨셉은 어떻게 나왔나요?

우리나라는 어릴 때 정답지가 있는 교육을 받잖아요. 내가 원하는 것을 고민해 볼 시간이 없이 주어진 정답을 외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뭘 원하는지, 시간을 어떻게 쓰고 싶은지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그게 나다움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가 원해서 선택한 것이 아니라면, 내가 원하는 걸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게 저희 일이라고 생각해요.

Q. 세 분이 같이 브랜드를 만들면서 갈등은 없었나요?

저희는 되게 ‘잘’ 싸워요. 분쟁이 있으면 얘기를 많이 했어요. 오래 걸리든 말든 상관없이요. 얘기하다 보면 서로 걱정하는 부분이 나오면서 어떤게 문제인지 밝혀지더라고요. 빨리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에는 분야에 맞는 사람이 결정했어요. 예를 들어 콘텐츠에 대해서 얘기할 때는 리지의 의견이 첫 번째예요. 그 의견을 존중하니 감정싸움이 되지 않고, 대체로 평화롭게 해결이 되는 편이에요.

Q. 브랜드 시작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다들 “나 할 줄 모르는데”, “경험이 없어”, “이럴 시간이 없어”라고 많이들 이야기하시는데요. 사실 브랜드를 만드는 데에는 정답이 따로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100가지 브랜드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성장하고 있는 거고요. 낼나도 마찬가지죠. 물론 누군가 정해놓은 방식을 따라가는 게 더 편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정답을 따라가는 것에 벅차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건 너무 슬프잖아요. 그러니 자신의 방식대로 ‘나답게’ 브랜드를 시작하세요. 분명 내 브랜드에 맞는 나만의 방식이 있을 거니까, 없다면 만들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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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의 감성과 디지털의 편리함을 연결한 제품들을 통해 내일을 나답게 만드는 제품을 만들어 판매합니다. 창업 3년 만에 연 매출 27억을 달성하며, 현재 13만 명의 고객에게 ‘똑똑한 성장 도구’를 만들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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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일을 나답게’라는 컨셉은 어떻게 나왔나요?

우리나라는 어릴 때 정답지가 있는 교육을 받잖아요. 내가 원하는 것을 고민해 볼 시간이 없이 주어진 정답을 외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뭘 원하는지, 시간을 어떻게 쓰고 싶은지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그게 나다움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가 원해서 선택한 것이 아니라면, 내가 원하는 걸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게 저희 일이라고 생각해요.

Q. 세 분이 같이 브랜드를 만들면서 갈등은 없었나요?

저희는 되게 ‘잘’ 싸워요. 분쟁이 있으면 얘기를 많이 했어요. 오래 걸리든 말든 상관없이요. 얘기하다 보면 서로 걱정하는 부분이 나오면서 어떤게 문제인지 밝혀지더라고요. 빨리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에는 분야에 맞는 사람이 결정했어요. 예를 들어 콘텐츠에 대해서 얘기할 때는 리지의 의견이 첫 번째예요. 그 의견을 존중하니 감정싸움이 되지 않고, 대체로 평화롭게 해결이 되는 편이에요.

Q. 브랜드 시작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다들 “나 할 줄 모르는데”, “경험이 없어”, “이럴 시간이 없어”라고 많이들 이야기하시는데요. 사실 브랜드를 만드는 데에는 정답이 따로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100가지 브랜드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성장하고 있는 거고요. 낼나도 마찬가지죠. 물론 누군가 정해놓은 방식을 따라가는 게 더 편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정답을 따라가는 것에 벅차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건 너무 슬프잖아요. 그러니 자신의 방식대로 ‘나답게’ 브랜드를 시작하세요. 분명 내 브랜드에 맞는 나만의 방식이 있을 거니까, 없다면 만들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