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나 할 줄 모르는데”, “경험이 없어”, “이럴 시간이 없어”라고 많이들 이야기하시는데요. 사실 브랜드를 만드는 데에는 정답이 따로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100가지 브랜드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성장하고 있는 거고요. 낼나도 마찬가지죠. 물론 누군가 정해놓은 방식을 따라가는 게 더 편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정답을 따라가는 것에 벅차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건 너무 슬프잖아요. 그러니 자신의 방식대로 ‘나답게’ 브랜드를 시작하세요. 분명 내 브랜드에 맞는 나만의 방식이 있을 거니까, 없다면 만들면 돼요.